교직원공제회, 집중호우 피해복구성금 1억원 기부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7.24 10:32:47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전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제회는 이번 집중호우가 단기간에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추가 피해 없이 복구 작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하루 빨리 이재민 여러분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제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성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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