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코나아이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기업설명회에서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나아이의 스테이블코인은 QR 결제와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동시에 지원한다.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하다.

코나아이는 즉시 상용화 가능한 완성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작동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전용 블록 익스플로러 ‘코나스캔’을 구축하여 모든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완성했다.

코나아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을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국채 등 안정적인 투자처에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