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미스트’ 달바글로벌, 국내외 호실적 전망에 6%대 강세
김민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im.minjoo@mk.co.kr)
입력 : 2025.07.08 09:42:54
입력 : 2025.07.08 09:42:54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달바글로벌이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달바글로벌은 전일대비 1만1900원(6.10%)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바글로벌은 개장 직후 7%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실적과 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투심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5.3%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달바는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입점을 협의 중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GenZ의 소득 증가에 따라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달바의 실적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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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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