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7.04 11:14:03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 |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그동안 정부는 물가 관리와 가계 지원 명목으로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을 낮은 수준에 묶어놨지만, 상법 개정으로 낮은 공공요금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되면 전기·가스 요금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대주주인 정부가 요금 통제를 이어갈 경우, 소액주주들의 불만과 함께 배임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짐. [종목]: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 |
삼성E&A (028050) | 비화공 부문 수주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부터는 비화공 부문의 회복 시점, 탑라인 역성장이라는 시장의 두 가지 우려를 덜어낼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6공장 수주 및 삼성전자의 P4 PH2와 PH4 현장에 대한 투자가 기대되고 있고, P5 및 테일러 공장에 대한 뉴스들도 나오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 ‘26년까지 비화공 부문 수주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이어 탑라인 역성장도 하반기부터는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가 1Q24 파딜리 가스(Fadhili GAS)프로젝트 수주를 한 바 있다며, 수주 후 1년이 지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구매, 공사 활동이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화공 부문의 YoY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
강원랜드 (03525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464억원(+3% YoY)/733억원(-0% YoY)으로 컨센서스(7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예상 방문객 수는 58만명(+6%), 드랍액은 약 1.45조원(+7%)으로, Mass 뿐만 아니라 VIP의 고성장이 지속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공시를 통해 회원 및 일반 영업장 일부 테이블에서 베팅 한도가 상향 되었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 ▷한편, 현 주가 기 준 시가배당률은 약 5.2%로, 최근 국내 금리가 지속 하향 되면서 배당 매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주주환원율을 60%를 맞추기 위한 추가 자사주 매입도 있는 만큼 목표 P/E를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23,000원[상향] | |
POSCO홀딩스 (005490) | 열연 반덤핑 예비판정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7월 말 예정인 중국·일본산 열연 반덤핑 예비판정, 하반기 중에 발표될 북미 전기로 투자 관련 세부 내용, 중국의 철강 감산 등 업황과 주가를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 중이라고 밝힘. 특히, 열연은 관세가 부과될 경우 열연 뿐만 아니라 냉연·도금강판까지 연쇄적으로 가격 인상이 나타날 수 있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반덤핑 효과가 온기로 반영될 2027년에 연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281억원(+10.6% QoQ, 이하 QoQ)으로 시장 기대치(7,32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에너지소재 부문에서의 적자 확대와 일부 자회사들의 손익 악화가 연결 실적을 압박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370,000원[상향] | |
SK이노베이션 (096770) | 올해 영업적자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실적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며, 예상 실적은 ‘매출액 75.3조원, 영업손실 △2,963억원(영업손실률 △0.4%), 지배주주 순손실 △7,756억원’ 등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영업손익은 2020년 △2.4조원 적자 이후 5개년 만에 적자 전환하는 수치라고 설명. ▷이는 국제유가 하락(전년 80$ → 66$)으로 재고손실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공급과잉으로 손익 부진이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힘. 부문별 추정치는 ‘정유 △5,325억원(재고손실 △7,180억원 포함), 배터리 △1.0조원(AMPC 보조금 7,996억원 포함), E&S 6,832억원, 석화/윤활유/자원개발 5,352억원’ 등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5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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