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동물복지란 신규 공급처 확보…디와이에프와 협약
신선미
입력 : 2025.04.20 09:19:19
입력 : 2025.04.20 09:19:19

[풀무원식품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식품은 지난 18일 산란계 동물복지 농장 구축과 동물복지 계란 공급 사업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디와이에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와이에프는 기존 농장을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동물복지 산란계 설비를 도입하고 법적 기준에 맞춰 시설을 건축하기로 했다.
디와이에프는 연말까지 동물복지 농장을 구축하고 내년 초 관련 인증을 받은 뒤 내년 3분기 동물복지란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풀무원은 동물복지 농장 구축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디와이에프에 지원한다.
또 디와이에프의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중 품질 기준에 맞는 동물복지란을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s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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