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4.15 11:07:43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선, 자동차 대표주, 철강 중소형, 전력설비,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영화,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NFT(대체불가토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골프, 퓨리오사AI, 건설 대표주, 패션/의류, 카지노, STO(토큰증권 발행), 철강 주요종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핵융합에너지, 생명보험,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셰일가스(Shale Gas) 등...
약세 테마줄기세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딥페이크(deepfake), 조선, 웹툰, 테마파크,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미용기기, 치매, 슈퍼박테리아, 일자리(취업),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마이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RFID(NFC 등),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애플페이, 미디어(방송/신문), 핀테크(FinTech)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주韓 대행, '하루이틀새 알래스카 LNG 관련 한미 화상회의 예상' 발언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4차 경제안보전략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 한-미 간에 화상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양국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우호적인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언급.

▷美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수요일(16일)에는 일본, 다음 주에는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있다"며,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하고 LNG, 알래스카 합작투자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스틸, 대동스틸, 문배철강, 넥스틸, 동일제강, 세아제강, SK가스, 한국가스공사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주요종목/ 셰일가스(Shale Gas)/ 자원개발/ LNG(액화천연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등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 발언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유예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이브 부켈리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일시적인 관세 면제를 검토하는 특정 물품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동차업체 일부를 돕기 위한 무언가를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업체들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기 위해 전환하고 있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완화 시사 등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포드(+4.07%), GM(+3.46%), 스텔란티스(+5.64%) 등 자동차, 테슬라(+0.02%), 리비안(+4.88%) 등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성우하이텍, 화신, 모티브링크, 대원강업, SNT모티브, 현대공업, 모트렉스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두산로보틱스, 지능형 로봇 솔루션 연내 출시 및 전략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전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한편,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고 밝힘.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협동로봇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간단히 설치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제품이며, 두산로보틱스는 먼저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AI & 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R&D 조직을 신설하고, 최적의 로봇 연구개발 환경을 보유한 통합 R&D 센터도 구축할 예정

▷아울러 김 대표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 및 내재화, 전략적 파트너십, M&A 기회 확보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뿐만 아니라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을 이어가자"고 밝히며, 전략적 인수합병(M&A) 가능성까지 타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티엑스알로보틱스, 코닉오토메이션, 하이젠알앤엠, 클로봇, 현대무벡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반도체/전선/전력설비정부,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 국비 부담 등 반도체 생태계 지원 발표 소식에 상승
▷정부는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 정부는 우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재정 투자 규모를 26조원에서 33조원으로 확대할 예정. 또한,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 1조8,000억원 중 약 70%를 국비로 부담하기로 했으며,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을 신설해 투자 규모의 30~50%를 지원할 계획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첨특단지)에 대한 인프라 지원 비용 한도는 현재 500억원으로 설정돼 있는데, 투자 규모 100조원 이상의 대규모 클러스터에 한해 최대 1,000억원까지 국비 지원하며, 지원 비율을 기존 비수도권은 20~30%, 수도권은 15~25%에서 비수도권 40~50%, 수도권은 30~40%로 상향조정. 또한, 지난달 50조원 규모로 조성한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반도체 분야 저리대출 규모를 기존 17조원에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코미코, 테스, 한화비전,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가온전선, LS, LS에코에너지, 효성중공업, 세명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5년 4월 14일 기준 코스피200 건설 주가 수익률은 YTD +15.9%로 코스피 YTD 수익률을 +13.6%p 상회했다고 밝 힘. 이는 4Q24 건설업종 실적에서 부각된 원가율 하향 방향성이 업종 이익 저점 통과 시그널로 작용하며 전반적인 이익 개선 기대감에 따라 주가 상승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

▷아울러 1Q25 실적에 집중할 경우 시장 기대치 이상의 영업이익이 추정되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추천한다며, 대우건설의 경우 4Q24에 이어 1Q25에도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기대 이상의 실적 실현 시 이익체력에 대한 눈높이 상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또한, 2분기 중 주요 해외수주 건이 확보된다면 낮아진 밸류에이션에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어 2Q25 관심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현대건설의 경우 4Q24 단행한 원가율 현실화와 공격적 영업이익 가이던스 제시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1Q25 기대 이상의 이익 기록이 예상되어 단기 강세가 전망된다고 언급. 1Q25 실적과 별개로 당사는 건설사 이익 성장이 업종 공통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5년 상대적으로 소외된 GS건설도 하반기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한편, 건설업종의 1Q25 실적 기대치는 다소 높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의 경우 '21-'22년 착공한 고원가 현장의 준공이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매출액의 감소와 추가 비용 반영에 따른 이익 하향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건설업종 전반적인 실적 성장의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밝힘.

▷이에 금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종합 물류더불어민주당, 북극항로 개발 공약 마련 소식 부각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 마련에 나선 가운데 대구경북은 하늘길(대구경북신공항)과 바닷길(북극항로)을 통한 신라 실크로드 부활을 중심으로 AI·바이오산업 육성·낙동강 살리기 등의 현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 민주당에 따르면, 각 광역시도당은 대선을 염두에 두고 지역 공약을 취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략 지역인 대구경북(TK)의 경우 대표적 현안인 TK신공항 건설 문제와 포항 영일만을 거점으로 한 북극항로 개발이 핵심이라고 전해짐. 북극항로는 선박 물류에서 유럽과 미주로 가는 거리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방, KCTC, STX그린로지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일부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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