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실적 기저 부담”…투자의견·목표가↓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4.04 08:06:55
입력 : 2025.04.04 08:06:55

DB증권은 4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기저부담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한 661억원, 영업이익은 40.9% 감소한 5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본사의 실적 감소는 지난해 매출 상위권이었던 국내 주 고객사향 물량 감소가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북미향 매출은 지난해말 지연됐던 물량이 지난 1월 대부분 출고되며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다만 국내 주 고객사 오더 감소분을 상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거래하는 국내 주 고객사는 대부분 색조 카테고리에 강점을 갖고 있다. 매출 기여도 높은 상위권 고객사가 전방 시장 내 경쟁 심화와 후속 신규 히트제품 부재로 회사에 유입되는 오더 흐름이 약해지고 있다는 게 DB증권의 분석이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여전히 해외 고객사로부터 새로운 제형의 제품개발 문의는 활발하다”며 “추후 유의미한 정규 오더로 반영되는 시점을 트래킹하며 저점 매수 시기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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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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