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AI팀 신설…저축은행 업무에도 활용

한상헌 기자(aries@mk.co.kr)

입력 : 2025.04.03 16:00:58 I 수정 : 2025.04.03 16:09:35
임직원 참여 TF팀도 구성
AI 활용사례 사내 공유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외부 AI전문강사를 초빙해 AI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이 AI팀을 신설하는 등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OK금융그룹은 최근 미래디지털본부 산하의 ‘AI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생성형 AI, 로봇 업무 자동화(RPA), 머신러닝 등 전면적인 AI 기술 도입하고 고도화한다. AI팀은 신기술 도입, 시스템 구축 등 그룹 차원의 AI 사업 전반을 담당하며, 지난달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AI 태스크포스(TF) 구성으로 AI 전환에 속도를 냈다.

AI TF팀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그룹 내 프론트와 백오피스 전 부서의 실무진 50여명이 배치됐다. TF팀은 부서별로 AI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하고, 실무 도입 예정인 AI기술을 업무에 시범 적용해보며 애로사항·개선방향을 AI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업무에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사내 문화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선보였다. 외부 전문 강사의 AI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AI 도구 활용부터 업무 적용을 위한 실습까지 다각도의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부서마다 AI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정례화해 AI의 업무 내재화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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