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펀드 5주 연속 '썰물'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입력 : 2025.03.18 17:33:17
입력 : 2025.03.18 17:33:17
투자금 64억달러 빠져나가
최근 가상화폐시장이 주춤하면서 각종 관련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업체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 펀드에서 5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주에만 17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5주 연속으로 모두 64억달러가 줄어들었다.
가상화폐 펀드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17일 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코인셰어스가 집계한 것으로는 최장기 순유출 행진이다.
비트코인의 출혈이 가장 컸다. 지난주 9억7800만달러가 추가로 유출돼 지난 5주 동안 총 54억달러가 사라졌다. 다만 리플의 XRP의 경우 지난주 180만달러가 추가로 유입됐다.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간 소송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XRP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권오균 기자]
최근 가상화폐시장이 주춤하면서 각종 관련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업체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 펀드에서 5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주에만 17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5주 연속으로 모두 64억달러가 줄어들었다.
가상화폐 펀드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17일 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코인셰어스가 집계한 것으로는 최장기 순유출 행진이다.
비트코인의 출혈이 가장 컸다. 지난주 9억7800만달러가 추가로 유출돼 지난 5주 동안 총 54억달러가 사라졌다. 다만 리플의 XRP의 경우 지난주 180만달러가 추가로 유입됐다.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간 소송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XRP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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