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김미령·만찢남 조광효 셰프 온다”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입력 : 2025.03.11 10:13:57
내달 서초구 aT센터서
B2B 식음박람회 열려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 [사진 출처 =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다음달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F&B 비즈 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17년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B2B(기업 간 거래) 식음박람회 푸드페스타를 열었고, 올해 이 행사의 이름을 F&B 비즈 페스타로 변경했다. 운영 기간도 이틀에서 사흘로 늘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식음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할 키워드로 ‘글로벌’을 제시한다.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과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존’에서는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 상담 부스를 마련한다. 해외 판로 확장을 돕고 6개국 정부 산하 기관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360솔루션 존’에서는 고객 성장을 지원하는 8대 솔루션 프로그램과 식음 비즈니스 확장에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상담도 제공한다.

또 삼성웰스토리의 협력사 70여 곳은 B2B 식음 상품 3000여 종을 선보인다.

이 밖에 넷플릭스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미령 셰프(이모카세)의 강연과 조광효 셰프(만찢남)의 조리 시연을 마련했다.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F&B 비즈 페스타 사이트에 미리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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