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PE 신임 대표에 장성은 씨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입력 : 2025.01.06 10:45:49
30여년간 신한은행서 IB 전문가 활약


장성은 KY PE 대표


브레인자산운용 자회사인 KY프라이빗에쿼티(이하 KY PE)는 장성은 전 신한은행 글로벌IB금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신한은행에서 투자은행(IB) 관련 업무를 30여년간 담당한 전문가다.

홍콩IB센터 법인장, 투자금융부 부장, 글로벌IB금융본부장을 역임하는 동안 신한은행의 IB금융 부문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Y PE는 장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기존 단일 본부 체제에서 유혁상 전무와 전승하 상무를 중심으로 2개 운용본부로 조직을 개편해 투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1.07 23:5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