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년 연속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 구축…범정부 수출마케팅 지원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입력 : 2025.01.01 14:48:44
입력 : 2025.01.01 14:48:44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CES 2025는 현지시간 기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산업부는 CES 2025에 36개 기관, 445개 기업의 부스 위치·디자인·브랜드 등을 통합한 한국관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서울시 등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사전협의를 거쳤다.
이번에 구축하는 통합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다. 2023년 14개 기관, 140개사가 참여했던 통합한국관은 지난해 32개 기관, 443개사 참여로 늘어났다. 올해에도 참여기관과 기업이 모두 늘어났다.
정보기술(IT)·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인 CES는 올해 ‘Dive In’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적용 신제품과 서비스들이 중점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0여개사가 참여한다.
산업부는 CES 2025에 36개 기관, 445개 기업의 부스 위치·디자인·브랜드 등을 통합한 한국관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서울시 등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사전협의를 거쳤다.
이번에 구축하는 통합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다. 2023년 14개 기관, 140개사가 참여했던 통합한국관은 지난해 32개 기관, 443개사 참여로 늘어났다. 올해에도 참여기관과 기업이 모두 늘어났다.
정보기술(IT)·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인 CES는 올해 ‘Dive In’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적용 신제품과 서비스들이 중점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0여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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