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4.09.02 11:20:45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더테크놀로지 (043090) |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사업을 위해 타법인주식 인수 검토 등에 상한가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사업을 위해 타법인주식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거래상대방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하여 제23 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 납입 및 전환사채발행,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결손금보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검토중이라고 밝힘. |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 당뇨 등 인슐린 관련 질환 예방·치료용 물질 美 특허 등록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특허청(USPTO)에서 '인슐린 수용체 압타머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힘. 이번 물질 특허 등록을 통해 치료용 압타머 개발 기술력을 재확 인했고 유럽, 일본, 중국 등 기존 출원한 국제특허출원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어 본 특허는 당뇨 외에도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제약사 대상 기술 논의 과정에서도 미국 특허 보유에 따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본 특허는 당뇨 외에도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제약사 대상 기술논의 과정에서도 미국특허 보유에 따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미국 물질 특허 등록은 그간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해온 MTA(물질이전계약) 연구 협력이 사업적 논의로 진척되는 중요한 계기가될 것"이라고 언급. | |
경남제약 (05395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793원임. |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389650) |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 美 FDA 허가용 임상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 임상시험계획(IDE)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에 승인된 미국 허가용(Pivotal)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공개(open-label) 방식으로 20개의 미국 주요 대학 병원에서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넥스피어에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IDE 승인을 계기로 향후 미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추가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향후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속분해성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인 '넥스피어에프'는 관절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혈관을 단시간(2시간-6시간) 내 분해되는 속효성 미립구로 색전해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세포를 괴사시켜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전해짐. | |
아이에스이커머스 (069920) | 기후 소송 판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 30일 언론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 제1항이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전해짐. 이번 판결에 따라 정부와 국회는 개정 시한(2026년 2월 28일)까지 헌재 취지를 반영해 지금보다 강화된 기후 대책을 내놓아야 하며, 당장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감축 속도, 탄소흡수·제거 계획이 수립되고 예산 편성과 법·제도 개편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자회사 카본코리아(지분율:51%)가 개발한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제품군에 따른 동사의 탄소포집 사업이 헌법재판소의 기후 소송 판결에 맞물려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탄소중립기본법 관련 시장은 '친환경'과 '효율성'이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미 이산화탄소 93%의 포집 기술 완성도를 보이고 있고, 무독성 탄산칼륨 흡착제를 사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근 엑시온그룹으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합성 친환경 수지 원재료 제조, 석유화학 제품 가공 및 판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CCUS)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음. | |
큐브엔터 (182360) | 69.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30,000주(69.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09-02~2024-11-30) 공시. | |
디케이락 (105740) | 해외 종속기업 '디케이락이탈리아', 183억원 규모의 대형 밸브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종속기업인 디케이락이탈리아가 엔피씨씨·사이펨 합작법인(NPCC· SAIPEM JV)과 183억 규모의 대형 밸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114억원의 16.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고객 납기는 2025년까지이며, UAE 국영석유기업 아드녹(ADNOC)이 최종 고객인 해일앤가샤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동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석유 정제, 판매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라톤 페트롤륨 및 다우 케미컬 등에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 |
넥슨게임즈 (225570) |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업데이트 실망감 등에 소폭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달 29일 퍼스 트 디센던트의시즌1 업데이트 후 신규 에피소드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퍼지며, 스팀 동시접속자수는 3만8,000명에서 6만3,000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쳐 출시 초기(26만명)에 비해 부진했다고 언급. ▷매출 순위 하락 속도를 반영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4분기 일매출 추정을 20억원에서 15억원으로 하향하고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974억원에서 834억원으로 14.4%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초반 마케팅에 실패한 만큼 단기간에 이용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한편, 영업이익 조정을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이 13배 수준으로 낮아진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26,000원[하향] | |
아미코젠 (092040) | 154.26억원 규모 비피도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하락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비피도 지분 전량(2,454,000주)을 154.2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4-09-13)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차입금 부담 해소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다만, 비피도의 저조한 실적 등으로 인해 인수대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지분을 정리하게 됐으며, 더불어 횡령사건 발생으로 비피도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지정된 점이 지분 매각의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제주맥주 (276730) |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 등에 하락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정정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코리아인베스트 1호투자조합 대상 1,862,197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이 연기됐다고 밝힘. 납입일은 2024년8월30일에서 2024년9월30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4년9월19일에서 2024년10월24일로 정정. |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 ABL501 후속 임상 잠정 중단 소식 속 하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1상 결과를 발표한 ABL 501 후속 임상 진행을 잠정 중단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핵심 기술인 4-1BB 기반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Grabody-T), IGF1R 기반의 BBB 셔틀 플랫폼(Grabody-B) 그리고 이중항체 ADC 등의 분야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LAG3에 기반을 두고 있는 ABL501의 경우 글로벌 LAG3 개발현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 대비 상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전략적으로 내린 결정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ABL501은 회사의 핵심 기술인 4-1BB 이중항체가 아닌 LAG3 및 PD-L1 이중항체로 공시 규정에 따라 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 데이터를 중심으로 공시를 진행했고, 시험 대상자의 안전성에 위배될 만한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임상을 시작한 2021년과 비교해 현재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와 다소 차이가 있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잠정적으로 후속 임상개발을 중단할 계 획"이라고 언급. 이어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4-1BB 이중항체, 이중항체 ADC, BBB 셔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분야의 연구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8월30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1의 용량 증량 국내 제1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시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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