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4.08.21 14:32:55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이텀 (355690) | 전기차 발열 감소 트랜스(소형 변압기) 납품 협상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를 기피하는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인 트랜스(소형 변압기)를 전기차 업체 납품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이미 제품 퀄 테스트(품질검증) 절차도 마무리했고 양산체제 등 제반사항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기차용 트랜스의 전기차 공급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며 '이미 퀄 테스트도 마무리했고 공급 규모 등을 위한 양산체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힘. | |
SM C&C/키이스트 | SM엔터테인먼트,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계열사 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SM C&C·키이스트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최근 복수의 사모펀드(PEF)와 전략적투자자(SI)를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배포했으며, 이미 복수의 원매자가 티저레터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짐. ▷매각 대상은 SM엔터가 100%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SM C&C와 키이스트 지분 각각 29.23%와 28.38%이며, 여기에 더해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보유 SM C&C 지분 1.13%와 SM엔터테인먼트 재팬 보유 키이스트 지분 5.3%도 같이 매물로 나왔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향후 인수측은 SM C&C 지분 30.36%와 키이스트 지분 33.71%를 인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한편, SM엔터는 지난해 상반기 ‘SM 3.0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본업과 상관없는 비주력 사업과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투자재원 1조원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종목]: SM C&C, 키이스트 | |
카이노스메드 (284620) | 파킨슨병 권위자 케롤리 발로우 박사 CMO 영입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신경퇴행성 분야 세계적인 리더 케롤리 발로우 박사(Carrolee Barlow)를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글로벌 임상 총괄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밝힘. 발로우 박사는 신경퇴행성 분야 글로벌 리더로 아미쿠스 테라퓨틱스의 CMO로 재직했으며, 당시 파브리병에 대한 신약의 승인을 주도한 바 있다고 언급. 또한, ESCAPE Bio에 재직 당시에는 미국 유수의 투자회사로부터 약 7,300만 달러(한화 약 1,00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주요 인물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이기섭 대표이사는 “발로우 박사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의 KM-819 임상성공을 위한 삼각편대 조직을 구축했다”며 “글로벌 제약사뿐만 아니라 발로우 박사가 보유한 전세계 유수의 네트워크를 통해 KM-819의 가치를 증명하고 투자유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뉴로메카 (348340) | 독일 공정 자동화 기업 EHRLICH와 파트너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 로봇시장의 중심인 독일의 공정 자동화 기업 EHRLICH 사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EHRLICH는 독일에서 자동차 부품 및 제조 공정 자동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기업으로, 그간의 사업을 통해 KUKA, PANASONIC 등 로봇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기 반으로 동사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박종훈 동사 대표는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의 주요 시장을 공략하여 현지 레퍼런스를 구축한다면 이후 시장 확산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파트너사 계약을 계기로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기민한 활동을 위해 현지 법인 설립 또한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힘. | |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 연간 영업이익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66억원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예상했던 영업이익 100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우호적인 업황 및 전방사의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IT OLED향 CPL 매출 부진, Watch향 B Host 매출 감소, TV향 B Host 매출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Top-line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예상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올해 발광층 소재 공급 리스크로 인해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지며, 신소재 납품에 대한 기대 역시 아직까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14,5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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