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4.08.01 14:38:35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파루 (043200) | 자회사 파루인쇄전자, 중동 최대 가전 기업에 면상발열 기술 제공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 파루인쇄전자가 이란 테헤란 소재 히말라야 홈 애플리케이션과 계약, 면상발열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히말라야는 중동 최대의 종합 가전 회사로, 파루인쇄전자와 공동 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론칭한 것은 물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파루인쇄전자 관계자는 "면상발열체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향후 냉장고 제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민테크 (452200) | 30.4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7%)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대구지방조달청과 30.4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7%) 규모 공급계약(사용후 배터리 자동평가 전 공정 및 자동이송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4-07-31~2025-01-27) 공시. |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 파트너사, 필리핀 다나가트 광산 상업용 채굴 허가 획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필리핀 디나카트 광산 프로젝트 관련 파트너 업체인 EV마이닝&디벨롭먼트(이하 EVMDC)가 상업채굴을 위한 마지막 행정단계인 환경영향평가(ECC)를 신청, 최근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DENR) 산하의 환경청(EMB)의 최종 결재를 받아 관보 게재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이번 동사가 추진하는 필리핀 디나가트 광산은 필리핀 국영기업인 PMDC(Philippine Mining Development Corporation)가 오랜 기간 소유하며 개발 시점을 저울질해왔으며, EVMDC는 PMDC로부터 민간 협력사 자격을 획득한 바 있음. ▷한상민 대표는 “2022년부터 진행해온 필리핀 니켈 광산 프로젝트가 드디어 결실을 맺을 단계를 앞두고 있다"며, "60년동안 제강업만 영위했던 회사가 해외자원 개발 및 니켈광산 사업 을 진행함에 있어 몇몇 시행착오도 겪었고 수많은 오해도 받았다. 하지만 끝까지 동사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주주분들에게 이번 8월은 해외 니켈광산에 투자하여 채굴 및 수출이라는 가시적인 실적을 보여주는 국내 첫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 KAI와 방산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방산 부품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KAI와 동사가 글로벌 군용기를 생산해 미국 '보잉 디펜스사'로 공급하는 'K-방산 수출' 사업이며, 구체적 공급규모와 주요 계약조건 등은 계약상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이민규 대표는 "동사의 사업 수주 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다"며 "이는 과거 사업에서 쌓아온 좋은 고객 평판이 가장 큰 힘이며, 현재까지 수주한 사업보다 한층 스텝업된 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
메디콕스 (054180) | 도로안전 토탈솔루션 업체 '스마트에어챔버'와 전략적 제휴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도로 안전 토탈솔루션 업체 '스마트에어챔버(SAC)'와 고체·기체를 융합한 신개념 충격흡수장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 태스크포스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힘.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합해 기존 제품의 글로벌 진출에 협력할 예정. 이와 동시에 선박 및 항만 안전 분야, 자율주행 교통 분야, 육상 및 해상 수송 인프라 등에 IT 서비스를 접목하고,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충돌 정도에 따른 상해 레벨을 나타내는 'AI(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예정임. ▷동사 관계자는 "당사는 스마트에어챔버와 협력해 도로 안전 토탈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15년 간 도로 안전 분야에서 활약해 온 강소기업인 스마트에어챔버와 당사가 보유한 자금력과 제조 노하우를 더한다면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해당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하이퍼코퍼레이션 (065650) | 계열사 이모션글로벌, 포트원과 결제 인프라 구축 소식 속 상승 |
▷계열사 이모션글로벌은 언론을 통해 B2B 결제 솔루션 기업 포트원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며, 이모션글로벌의 다양한 국내외 채널 및 플랫폼 기술과 포트원의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 및 네트워크는 급변하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 | |
희림 (037440)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286.3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286.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52%) 규모 공급계약(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용역) 체결(계약기간:2024-07-31~2027-04-30) 공시. | |
쎄트렉아이 (099320) | 창사이래 최대 수주잔고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475억원(+22.1% YoY, +49.6% QoQ), 영업손실 15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QoQ), 지배순이익 43억원(-76.6% YoY, 흑자전환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분석. 별도 위성사업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자회사 SIA의 비용 증가로 인해 연결 기준 적자를 시현했다고 설명. ▷다만, 그동안 개발비, 인건비 등 비중 높은 항목들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 감소는 비용개선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분기 1,013억원 『한화시스템, 군수장비 및 IT서비스』 수주에 이어 최근 1,727억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민간 광학위성 2기』의 대규모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며, 이에 따라 동사의 수주잔고는 6,11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 중이라고 밝힘. 주요 우주 프로젝트의 타임라인과 산업의 성장 속도, 보유 기술력을 고려할 때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분석. | |
SOOP (067160) | 유저 트래픽 기대 하회 등에 하락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유저 트래픽이 기대를 하회했다고 밝힘. 하반기 리브랜딩을 통한 점유율 확대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글로벌 관련 선투자 - 수익 실현 시점의 차이가 있어 하반기 마진이 일시적으로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또한, 트래픽 우려를 일부 반영해, 적용 밸류에이션을 하향(19->17)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50,000원[하향] | |
셀트리온제약 (068760) | 셀트리온과 합병 타당성 검토 소식에 약세 |
▷셀트리온그룹은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양사(셀트리온·동사) 합병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외이사들만으로 구성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성공적인 합병 이후 동사의 합병 추진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특별위원회를 통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특별위원회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주주 의견 청취 설문에서 나온 결과를 비롯해, 합병을 통해 기대하는 시너지 평가, 외부 중립 기관의 평가, 자금 평가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합병의 타당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최종 의견을 각 사 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 추진 여부도 앞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때와 마찬가지로 주주가 원하는 합병이 전제인 만큼, 양사 주주의 절대적 동의가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아이브이리서치는 셀트리온에 대해 자회사인 동사와의 합병을 위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 설치 발표에 대해서는 회의적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동사의 주력 매출은 제네릭 부문에서 발생하는데, 국내 전통제약사들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제한 사업가치로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양사 주주를 모두 만족하게 하는 합병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이 하락세를 기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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