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진단 AI기업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날 45% 상승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7.25 17:48:29
입력 : 2025.07.25 17:48:29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입성 첫날 45% 상승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로핏은 이날 공모가(1만4000원) 대비 45%(6300원) 상승한 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4.29% 상승한 2만8600원에 형성된 뒤 장중 한때 2만9400원까지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점차 줄였다. 회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단층촬영(PET)을 기반으로 뇌의 비정상적 위축을 판별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예후를 관찰·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품화했다.
[우수민 기자]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4.29% 상승한 2만8600원에 형성된 뒤 장중 한때 2만9400원까지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점차 줄였다. 회사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단층촬영(PET)을 기반으로 뇌의 비정상적 위축을 판별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예후를 관찰·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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