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7.11 14:39:1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뉴로모픽 반도체, 3D 낸드(NAND), 애플페이, 백신여권, DMZ 평화공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증권, 야놀자(Yanolja), 리튬,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도시가스,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IT 대표주, 2차전지(나트륨이온), 엠폭스(원숭이두창), 태양광에너지, 2차전지(소재/부품), 인터넷은행, 삼성페이,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LED장비, 마이크로 LED, 손해보험, 화학섬유, 해운, 반도체 장비 등...
약세 테마정유, 모더나(MODERNA), 조선, 편의점, 원자력발전소 해체,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조선기자재, 항공기부품, 웹툰, 퓨리오사AI,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전선, 인터넷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페인트,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건설 대표주,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셰일가스(Shale Gas),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LNG(액화천연가스), 딥페이크(deepfake), AI 챗봇(챗GPT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수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손해보험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달간 보험업종 지수는 14% 상승하며 KOSPI 수익률(+10%)을 상회했다며, 타 금융업종(증권 +21%, 은행 +18%)에 비해 상승률은 낮으나 정책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시장 대비 초과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설명. 이는 신정부 출범 이후 상법개정안 국회통과,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 발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논의 등 주주환원확대와 직결되는 정책 효과로 대표 수혜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언급. 주요 보험사의 평균 자사주 보유비율은 13.4%에 달하며, 분리과세의 기준이 되는 배당성향 역시 이미 35%를 상회하거나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과정에서 빠른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그간 보험사의 자본관리에 부담을 주던 규제조치 또한 완화되고 있다며, 킥스비율 규제기준 하향 및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요건 완화, 비상위험준비금 환입요건 현실화와 함께 부채할인율 강화조치(최종관찰만기 확대) 속도조절로 자본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과도한 사업비지출 억제를 위한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비급여/실손개혁 논의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손익측면에도 긍정적 방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李 정부, 아동·저출생 정책 강화 예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취약계층 아동 및 저출생 공약 이행을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국민의힘 공약이었던 디딤씨앗통장의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자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해 중도 인출을 가능케 한다는 계획임. 또한,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난임부부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최소 2곳 늘리고 임기 내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구상임.

▷한편, (사)어린이를 생각하는 모임과 한국영유아교육과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공동체교육과공동육아, (사)한국교육연구네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함께 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영유아교육 정책을 위한 긴급토론회가 이날 개최될 예정. 임부연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어린이 중심 국가책임제 영유아교육’, ‘온종일 융합형 시간 선택제 모형’ 집중 탐구, 지금 현재 수용 및 지금 당장 정책실행을 위한 유보통합 용어 및 정책명칭 변경 제안, 최소비용으로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중장기적 예산이 필요한 점진적 정책 등을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뉴키즈온, 에르코스, 캐리소프트,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정유국제유가 급락 영향 및 2분기 정유업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증산 중단 가능성 속 수요 우려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1달러(-2.65%) 하락한 66.57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OPEC+가 오는 10월부터 더는 증산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OPEC+는 올해 4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왔고, 8월에는 하루에 54만8천배럴을 늘리기로 합의했음. 이어 오는 9월까지 증산을 추진한 뒤, 10월부터는 더 늘리지 않고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은 OPEC+발(發) 원유 공급과잉으로 국제유가가 올해 말 배럴당 60달러까지 내림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으며, 컨설팅 회사인 FGE는 OPEC+가 공급과잉을 고려할 때 올해 말부터 2026년까지 다시 감산에 나설 것으로 전망.

▷정유업계의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도 부각. 언론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 S-Oil의 2분기 영업손실이 약 1,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수준. 같은 기간 SK이노베이션도 약 2,0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도 실적 부진이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양호한 정제마진에도 불구하고, 공식판매가격(OSP)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정제마진 개선 효과가 상쇄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 정유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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