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브랜드 ‘CEO스위트(SUITE)’가 폴 맥앤드루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CEO스위트는 아시아 11개 주요 도시에서 2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맥앤드루 신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영국 등의 지역에서 활동하며 비즈니스 혁신과 고객 중심 운영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CEO스위트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은미 CEO스위트 창립자는 “폴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MZ세대를 위한 AI 기반 워크스페이스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