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6/1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AMD(+8.81%)는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급등세를 기록했고, 엔비디아(+1.92%), 인텔(+2.98%), 브로드컴(+1.3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67%), 퀄컴(+1.39%) 등도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가 강세. 마이크로소프트(+0.88%) 등 컴퓨터, 애플(+1.00%) 등 모바일, 아마존(+1.89%), 알파벳A(+1.20%), 메타(+2.90%) 등 인터넷, 테슬라(+1.17%) 등 전기차 등 여타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동반 상승. US스틸(+5.10%)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철강 간 파트너십 승인 행정 명령 서명 이후 첫 거래에서 큰 폭 상승 하는 등 철강 테마도 상승.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2.12%) 등 S/W 및 IT 서비스, 페이팔(+2.02%)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7.77%) 등 가상화폐, 로블록스(+3.37%) 등 게임, 월트 디즈니(+1.31%) 등 미디어, 골드만삭스(+2.33%) 등 은행, 마스터카드(+1.18%) 등 카드, 메트라이프(+1.36%) 등 보험, 에스티 로더(+10.82%) 등 소비재, 델타 항공(+5.14%) 등 항공, 페덱스(+1.07%) 등 물류, 라스베가스 샌즈(+6.15%) 등 카지노, 에어비앤비(+1.23%) 등 여행, GM(+1.27%) 등 자동차, 퓨얼셀 에너지(+15.09%) 등 연료전지, 발레(+3.81%) 등 광산, 퀀텀 컴퓨팅(+27.22%) 등 양자컴퓨팅, 오클로(+2.81%) 등 원자력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이스라엘-이란 충돌 완화 전망 속 록히드 마틴(-3.99%), 노스롭 그루만(-3.72%) 등 일부 방산 테마가 하락했고, 버라이즌(-1.19%) 등 통신, 존슨앤드존슨(-1.20%) 등 제약/바이오, 듀크 에너지(-1.25%) 등 전력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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