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6.05 14:51:0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지역화폐, 생명보험, 전자결제(전자화폐), 피팅(관이음쇠)/밸브, 온디바이스 AI, 인터넷 대표주, 일자리(취업), 3D 낸드(NAND), 남북경협, 유리 기판, 출산장려정책, 키오스크(KIOSK), 원자력발전, 퓨리오사AI, 엔젤산업, 마이데이터, DMZ 평화공 원, 페인트, 패션/의류, 반도체 대표주(생산), 핀테크(FinTech), HBM(고대역폭메모리), 풍력에너지, 시스템반도체, 애플페이, 삼성페이, NFT(대체불가토큰), 반도체 재료/부품, PCB(FPCB 등), LED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약세 테마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해운, 미용기기, mRNA(메신저 리보핵산), 슈퍼박테리아, 비만치료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면세점, 화이자(PFIZER),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조선, 면역항암제, 남-북-러 가스관사업, 도시가스, 강관업체(Steel pipe),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통신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이재명 정부, 행정수도 세종시 '완전이전'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속 국회 세종의사당과 세종집무실 등 행정수도 세종 진짜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세종 관련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와는 달리 유일하게 공약집에 넣으면서 '행정수도 세종 진짜 완성' 의지를 내비쳤으며, 이 대통령이 내건 5대 공약은 완전한 행정수도로 완성, 세종~충청 연결 CTX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기업혁신 허브 조성, 청년·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세종, 공공 인프라 구축 통한 미래 행정수도기반 강화 등임.

▷한편, 이 대통령은 용산?청와대?세종을 잇는 단계적 이전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으며, 중기적으로는 청와대 복귀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세종시에 행정수도 터를 잡아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으며, 현재 행정기능의 분산이 이뤄진 세종시에는 충분한 부지가 확보돼있고,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의 터 닦기 작업은 이미 착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계룡건설, 켐트로닉스, 유라테크, 자연과환경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가 상승.
생명보험/ 손해보험최근 주가 상승 중장기 구조적 변화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험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는 최근 보험업종 주가 상승을 설명하는 요인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구조적 변화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6월 4일 종가 기준, 보험업 지수(KRX 보험)는 직전 영업일 대비 6.9% 상승해 코스피를 4.2%p 아웃퍼폼했으며, 자사주 비중이 10%를 상회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고, 지배구조 개편 이슈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상승률이 보험업종 전체 상승률을 상회했다고 설명.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 내 보험업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항목은 크게 세가지이며, 보험가입자 권리 보장, 건강보험 재정 안정 및 의료비 부담 완화,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이 중 보험가입자 권리 보장 내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옵션 도입은 손해보험사에게 긍정적인 이슈라고 분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손의료개혁과 더불어 중장기 손해보험사의 손해율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 아울러 비급여 관리 강화와 주주환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입법 추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했던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일 이를 구체화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해짐. 해당법안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자녀 수에 따라 5~20%p 상향하고, 공제한도 금액도 자녀 수에 따라 50~200만원을 인상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한 의원은 "자녀수에 비례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상한선을 상향함으로써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대 대선 당시 공약한 사항들을 입법화하는 등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르코스, 꿈비,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메디앙스,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에 친화적인 민주당은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프레임으로 기후 공약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보다는 해상풍력에 힘이 더 실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4년 기준 태양광 누적 보급 설비 용량 28.2GW인 반면 풍력은 2.3GW에 불과(해상풍력은 320.6MW)하다며, 국내 해상풍력은 터빈, 타워, 베어링, 하부구조물, 케이블, 설치선까지 전 밸류체인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활용도 높다고 분석. 또한, 누적 보급 설비 규모 차이가 태양광 대비 절대적으로 낮은 만큼 해상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SK오션플랜트, 대명에너지 수혜 강도가 클 것으로 추정.

▷한편,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언론을 통해 6월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하고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부터 관련 산업 육성, 대규모 입찰 등 최근 풍력업계 주요 논의사항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고 전해짐. 특히,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체계 구축 방안, 아시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연대 발전 방안도 논의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슨, 대명에너지, POSCO홀딩스, LS, 대창솔루션, 태웅, 동국산업,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1분기 국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57조원 육박 속 CBDC 프로젝트 한강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한국은행 에 따르면, 1분기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에서 거래된 USDT, USDC, USDS 등 3종의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은 총 56조9,537억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최근 한국은행은 USDT,USDC,USDS 등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거래 동향을 주시하는 동시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은행 예금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와 연계한 토큰으로 변환한 뒤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의 대체재라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면 통화정책 유효성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거래가 손쉬워 자본 규제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일단 감독이 가능한 은행권으로부터 (발행이) 시작해야 한다"고입장을 피력한 바 있음. 이 총재는 앞석 같은 달 26 일 티모시 애덤스 국제금융협회(IIF) 사장 방한을 계기로 6대 시중은행장과 만나 CBDC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티, 푸른기술, 프리엠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조선5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급감 소식 등에 하락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66만CGT(71척)로 전월(460만CGT) 대비 64% 급감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년 동월(366만CGT)보다 55% 감소한 수치임. 국가별 수주 실적을 보면, 중국이 64만CGT(42척)로 전체의 39%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고, 프랑스는 54만CGT를 기록해 이례적으로 2위에 올랐음. 한국은 25만CGT(8척)로 점유율 15%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음.

▷올해 1~5월 누적 수주량은 총 1,592만CGT(515척)로 전년 동기(2,918만CGT·1242척) 대비 45% 감소했다고 알려짐. 이 가운데 한국은 381만CGT(95척·점유율 24%), 중국은 786만CGT(274척·점유율 49%)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한국은 35%, 중국은 58% 각각 감소한 수치임.

▷또한, 최근 조선업종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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