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스트상 이정민·이유재 교수

전경운 기자(jeon@mk.co.kr)

입력 : 2025.05.14 17:56:44 I 수정 : 2025.05.14 21:17:59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유재 서울대 경영대학 석좌교수가 한국 최고 권위의 제55회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정민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이 사회보험 의무와 맞물리면서 단기 일자리를 증가시키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유재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과 브랜드의 정합성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매경이 주최하고 두나무가 후원한 이코노미스트상 시상식은 15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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