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취업콘서트…인천공항·현대차 참여
박성진
입력 : 2025.04.27 12:00:17
입력 : 2025.04.27 12:00:17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고용노동부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 콘서트 '일자리 톡톡!!'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기업 재직자가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 등을 직접 설명해주는 자리다.
이달 하나은행, CJ올리브영이 행사에 참여했고 다음 달 이후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5월 12일), 넷마블(5월 14일), 현대차그룹(5월 28일), 카카오·NHN(6월 20일), 이마트(6월 25일), 구글코리아(7월 2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보 탐색과 진로 선택을 하고 전략 중심의 자기소개서와 면접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청년특화 프로그램 등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제공한다.
sungjinpar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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