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신입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 나서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3.20 09:11:11
마스턴투자운용 CI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

20일 마스턴투자운용은 개발, 국내 및 해외 투자운용, CM(Capital Market),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각 직무와 직위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18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0명의 신입 직원을 선발한 데 이어지는 대규모 인재 영입이다.

부동산 금융 시장이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비즈니스 확장과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와 같은 인재 영입을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등 투자 부문의 역량 제고와 더불어 경영전략 및 감사 등 내부 관리 역량도 함께 보강함으로써 견실한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현재 부동산 금융 시장은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선제적으로 핵심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마스턴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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