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얼터너티브, 미래에셋운용 출신 윤상광 부사장 영입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3.10 14:44:34
입력 : 2025.03.10 14:44:34
25년 경력 부동산 투자 전문가

스틱인베스트먼트 자회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윤상광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부사장은 25년 경력의 부동산 투자·개발·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1997년 현대건설에서 경력을 시작한 윤 부사장은 롯데건설, 세빌스코리아 등을 거쳤다.
이후 200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적을 옮겼다.
자산관리팀장, 국내투자3본부장, 자산관리본부장, 국내부동산부문장 등을 역임한 뒤 2021년 국내부동산부문 대표(상무) 자리에 올랐다. 당시 22개 자산(에쿼티 기준 3조3000억원 규모 부동산 개발·펀드 조성)을 총괄했다.
2022년에는 솔리드런자산운용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주요 공제회, 증권사, 금융사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 추진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