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입력 : 2025.02.21 06:18:13 I 수정 : 2025.02.21 07:02:09
골드바. [사진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 자산인 금값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 금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 중 온스당 2,954.91달러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당분간 금값 랠리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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