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재탄생을 상징하는 뱀의 의미를 담았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근본을 케어하는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의 기획 세트와 촉촉한 제형으로 숨 쉬듯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포장 디자인은 강렬한 골드와 레드, 설화수의 대표 색상인 앰버를 활용해 부활을 상징하는 뱀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더 아름답고 고운 피부로 재탄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용기 디자인의 경우 뱀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 패턴을 수놓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표현했으며, 대용량으로 출시해 더욱 관심을 끈다.

설화수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설화수 백화점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몰에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