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IB 강화 나서…IPO 전담조직 만들었다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8.05 16:18:30
입력 : 2025.08.05 16:18:30

우리투자증권이 IPO(기업공개) 부서를 갖추며 IB(투자은행)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기업금융본부 내 IPO부를 신설했다.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뽑아 IPO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IPO 공모 청약 시스템과 제반 규정 등에 대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 3월말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픈을 시작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시현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DCM(채권발행시장), 대체투자, S&T 시장 진출로 비이자이익은 396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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