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실적 개선 전망에…방산주 동반 강세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입력 : 2025.07.15 14:59:21
입력 : 2025.07.15 14:59:21

증권가에서 실적 개선 등의 전망을 내놓으면서 풍산을 중심으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인다.
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풍산은 전일 대비 1만9500원(14.73%) 오른 1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도 전일 대비 2200원(1.15%) 오른 19만3100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전일 대비 3만6000원(4.46%) 오른 8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LIG넥스원도 3.74%, 한화시스템은 2.62%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전 리포트를 내고 “2026, 2027년 본격적으로 폴란드 2차 물량 납품과 더불어 한국 방산업체들의 추가 수주 파이프라인도 기대된다”며 풍산 목표가를 기존의 8만5000원에서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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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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