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스테이블 관련 종목들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기준 다날은 전일대비 1370원(16.17%) 오른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으로 분류돼온 핀테크 기업 다날은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에 관련성이 부각되고 있다.

네이버도 전일대비 9000원(3.61%)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스테이블 도입 논의에 따라 네이버페이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네이버페이가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 과정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봤다. 이에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카카오페이도 2거래일 연속 오르며 전일보다 4200원(5.31%) 오른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