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 축사·퇴비공장 철거 후 스마트팜 등 조성
윤우용
입력 : 2025.06.03 09:07:22
입력 : 2025.06.03 09:07:22

[괴산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7년까지 280억원을 들여 사리면 중흥리와 소매리 일원에서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 일대 축사 3곳과 퇴비공장 1곳을 철거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팜 실습장(1만2천700여㎡)과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공동생활홈, 나눔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스마트팜 실습장을 중심으로 신규 농업인을 육성하고 주민참여형 문화복지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yw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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