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거래 고객은 8% 금리 제공”…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

한상헌 기자(aries@mk.co.kr)

입력 : 2025.03.24 11:06:14
12개월 만기, 20만원 한도 적금
총 100명 대상 모바일 금액권 증정


애큐온저축은행이 최대 연 8.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처음만난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최대 연 8.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처음만난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에서 처음 거래하거나 기존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저축은행이 작년 7월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을 위해 선보인 ‘처음만난예금’ 상품의 적금 버전이다.

이 상품은 매달 정액식으로 적립하는 적금이다. 가입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0%에 우대금리는 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첫 거래 고객일 경우 3.5%포인트 혹은 직전 1년간 예·적금 미보유 고객일 경우 2.0%포인트를 각각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애큐온저축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6회 이상 이용할 경우 연 1.5%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단, 첫 거래 고객과 직전 1년간 예·적금 미보유 고객 우대금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아 유의해야 한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 금액권 5만원 교환권, 다이소 모바일 금액권 3만원 교환권, 스타벅스 모바일 금액권 1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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