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로또 판매 6조 육박, 역대 최대

이지안 기자(cup@mk.co.kr)

입력 : 2025.01.30 17:47:58 I 수정 : 2025.01.30 19:44:30
로또 복권 판매액이 지난해 6조원에 육박하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30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5조95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로또 판매액은 2014년 이후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1등은 763명으로 회차에 따라 당첨 금액이 최대 8배 이상 차이 났다. 당첨 액수가 가장 컸던 회차는 11월 23일 추첨한 1147회로 8명이 각각 33억2300만여 원을 받았다. 반면 7월 13일 추첨한 1128회에서는 당첨자가 63명이나 나와 1명당 당첨금은 4억2000만여 원에 그쳤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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