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명산업, 아산에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공장 신축…673억 투자
유의주
입력 : 2025.07.19 14:22:57
입력 : 2025.07.19 14:22:57

[아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차전지 소재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 회명산업과 673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전날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명산업은 영인면 역리 일대 부지 4만6천193㎡에 반도체 유리 기판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축해 지역 인력 1천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투자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